이 로스쿨은 시관내 거주 학부모 및 주부들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법률상식 등을 익힐 수 있는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론과 현장견학식의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로스쿨에는 변호사, 법학교수, 공인노무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들이 나서 ‘우리 아이 법조인 만들기’, ‘가족 헌법 제작’, ‘도전! 나도한다 부동산 등기’ 등 평소 관심갖고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 것은 물론, 교육 호응도를 높이는 동시에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서울보호관찰소, 대검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 등의 견학을 실시해 참가자들의 흥미를 돋궜다.
이모(42·여)씨는 “성남보호관찰소는 우리 지척에 둬야할 법률보호 기구란 인식을 강의를 통해 느꼈다”고 평가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