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참여하는 대화의 마당, 소통하는 시정을 위해 마련한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과천시가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다음달 13~20일 8일간 6개 동별로 개최한다.
민선 6기 신계용 시장의 취임 1년을 돌아보는 자리인 이야기 마당은 시장이 직접 시민 곁으로 찾아가 열린 광장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별양동은 다음달 13일 오후 중심상가 우물가 쉼터, 문원동은 16일 오전 10시 소망교회 야외 정원, 중앙동은 17일 오전 10시와 오후 8시 두 차례 내점길 중앙동 주민센터 앞에서 각각 열린다.
갈현동은 18일 오전 10시와 오후 8시 청사 앞 소공원(청사역 5번 출구), 과천동은 19일 오후 7시30분 용마골 소공원(어린이 놀이터), 부림동은 20일 오후 8시 대공원길 중앙교회 앞에서 열린다.
총무과 홍광표 과장은 “시민들의 삶이 과천의 시정을 통해 더욱 풍요로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