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은 품목분류 오류적발 및 확장심사를 통한 세수증대에 기여한 김동환 관세행정관 등 8명을 5월의 칭찬직원으로 선정하고, 희망도서를 전달했다.
31일 공항세관에 따르면 ‘칭찬직원 오찬행사’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Happy Office)의 일환으로 매월 실시되며, 칭찬직원으로는 밀수적발, 고객감동, 기관위상 제고, 선행직원 등 여러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유공직원이 선정된다.
이달의 칭잔직원은 해외직구 특송물품 ‘세관검사 안내장 동봉제’ 시행으로 특송물품 검사과정의 투명성 및 신뢰성 제고에 기여한 신강균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분해 은닉한 모의총포 주요부품(서바이벌총기 몸체 외 7점)을 적발 위해물품 반입차단에 기여한 김미경 관세행정관 등이 선정됐다. /신재호기자 sjh4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