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몸담은 경찰과 석별의 정 나누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25.08.07 (목)

닫기

뉴스
- 정치
- 사회
- 경제
- 문화
- 연예
- 체육
- 인천
- 지역
- 생활
- 사진
- 영상
- 국제
기획
사설/기고
사람들
- 인터뷰
- 인사
- 본사손님
- 사고
- 부고
- 결혼
독자공간

30년 몸담은 경찰과 석별의 정 나누다

박한식·전상록 경감·김기선 경위
화성동부경찰서 정년퇴임식

지명신 기자 msj@kgnews.co.kr
등록 2015.07.01 20:26:46
11면

화성동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동부서 소회의실에서 30년 넘게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퇴임하는 3명의 경찰관에 대한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박명수 서장 등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한식·전상록 경감, 김기선 경위가 퇴임한 이날 행사에서는 서장을 비롯한 동료 및 후배 경찰관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영예로운 퇴임과 함께 석별의 정을 나눴다.

퇴직자들은 “마지막 출근에 대한 아쉬움과 동료 및 후배들의 따뜻한 응원에 만감이 교차한다”며 “재직기간동안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퇴직 후에도 늘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지명신 기자 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