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센터 소속 가족봉사단 1·2기 및 캘리랑 봉사단 등 50여명과 함께 광남생활체육공원 맞은편 지하보도를 ‘캘리그라피&벽화 봉사활동’으로 아름답게 단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2일간) 실시된 벽화 봉사활동은 ‘남광주로타리클럽’의 밑칠 작업을 시작으로 센터 소속 봉사단과 광남동 남·녀 새마을회원들이 생활체육공원에 어울리는 ‘운동 및 건강’을 주제로 ‘아기자기한 그림’과 ‘글자를 아름답게 그린 캘리그라피’를 그려 넣었다.
산책하던 한 주민은 “공원으로 가는 길이 한층 더 밝고 깨끗해져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