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최고 경영인상’은 창조적인 경영이념을 토대로 혁신적인 경영전략과 시스템을 구축해 대한민국 산업을 리드하는 최고 경영을 한 지자체와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해 시상하는 상이다.
여기에서 양기대 광명시장은 40년 이상 버려진 금속폐광을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로 개발해 217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31억원 이상의 시 수입을 증대시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즐길 거리, 체험 거리를 더 많이 구상해서 광명동굴을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로 비상하는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 조억동 시장은 ‘맑고 풍요로운 새 광주’를 슬로건으로 중첩된 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기업하기 좋은 환경 구축을 위해 상수원지역 국공유지 매각 제한 기준 완화 건의, 공장등록사항 변경 의무 위반 시 과태료 부담 완화, 하수도법 개정 건의 등 30건의 규제사항을 발굴, 중앙부처에 개선안을 건의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해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조 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광주시민이 행복한 ‘친환경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광명·광주=장순철·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