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안천 한마당은 팔당상수원의 수질개선 및 청정광주를 만들기 위해 물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고 깨끗한 경안천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그림 및 글짓기 대회를 2005년부터 실시해 왔다.
이날 한국미술협회 광주지부와 한국문인협회 광주지부의 대회 심사 결과, 그림부문에는 장안초 이지안·초월중 장준호 학생과 글짓기 부문에는 광주초 김범수·초월중 윤찬 학생이 환경부 장관상을 각 수상했다.
또 행사에는 지난해 입상한 그림전시와 에코백 만들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저탄소 녹색성장 체험교실 등 다양한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재활용 용품을 이용해 만든 악기를 연주하는 지지밴드의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