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11일 상주시 경천섬 일원에서 열린 ‘제17회 상주시장배 전국 MTB 대회’에는 광주중학교 3학년 강창현 선수가 출전, 중등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전국 자전거동호인 1천800여명이 참가해 일반부, 학생부, 중급자, 여성부, 초급부 등 5개부 22등급으로 나눠 진행됐다.
한편, 강 선수는 무주대회 1위, 청송대회 4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광주시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어린나이에도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 선수를 격려하며 “멋진 꿈을 이루는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