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목)

  • 맑음동두천 -3.6℃
  • 맑음강릉 3.8℃
  • 맑음서울 -3.1℃
  • 맑음대전 -0.4℃
  • 구름조금대구 1.0℃
  • 구름많음울산 2.5℃
  • 맑음광주 2.0℃
  • 흐림부산 3.0℃
  • 흐림고창 0.4℃
  • 제주 7.3℃
  • 맑음강화 -2.2℃
  • 맑음보은 -1.1℃
  • 맑음금산 -0.8℃
  • 구름조금강진군 2.4℃
  • 구름많음경주시 1.2℃
  • 구름많음거제 4.3℃
기상청 제공

광주시의회, 내달 24일 행감 돌입

광주시의회는 26일 임시회를 개회,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및 자료요구 안건을 처리 의결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 행정 전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된다.

또한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관례를 깨고 오포읍과 퇴촌면에 대해 현장 감사를 진행하며, 지난해에 문제가 많았던 향림원 대표이사 및 광주시 자활작업장 운영 법인 대표를 증인으로 출석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 행정사무감사 감사위원인 이현철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광주시, 2014년 총부채 1천4백89억2천900만 원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부채율 3위라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주안점은 지방재정 및 회계의 투명성을 볼 것”이라고 밝히면서 페이스 북 등에 ‘시민들의 행정사무감사 관련 의견 및 제보’를 요청하는 글을 실키도 했다.

광주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총 8인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0월20일 구성되어 자료 요구 등 현장활동에 들어갔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