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광주시 오포읍 양벌리 329번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오포4차’ 견본주택을 오는 20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단일평형 388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세대 중소형 평형으로 이루어져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신탁업계 리딩컴퍼니로 신뢰성을 확보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준공 책임을 지기 때문에 사업의 안정성이 우수하다.

e편한세상 오포4차는 고산IC가 인근에 있어 주변 성남과 용인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판교역과 강남역을 빠르게 연결하는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광주역(2016년 개통예정)도 이용이 쉬워 서울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와 백마산 등산로가 연결돼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와 인접한 양벌초등학교, 매양중학교(2017년 개교예정) 및 학원가까지 조성돼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이밖에도 광주 이마트, 대형마트(이마트에브리데이, 롯데슈퍼), 광주종합터미널 등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기존의 4-bay, 4-room과 비교해 한층 발전된 혁신평면을 도입 같은 면적으로도 보다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 통풍, 조망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획기적인 층간소음 저감설계, 혁신적인 단열설계 기술과 에너지 절감 기술 등 e편한세상 만의 다양한 특허기술을 적용했으며 폭 2.4m의 광폭 주차장(일부 미적용)로 수요자들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설계에 반영하였다.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탄벌동 527-40(경남아파트 옆)에 위치한다.

문의 : ☎(031)797-5333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