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남은 11, 12월 교통사망사고 다발요인인 노인교통사고에 대한 안전활동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경찰 협업을 통해 노인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총력대응을 할 수 있도록 1경1노(경찰관 1인당 노인시설 1개소 이상 책임 지정·관리) 체계를 구성, 경로당별 담당경찰관을 지정해 운영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노인보호구역(실버존)’ 지정의 확대 및 무단횡단 사고예방을 위한 ‘무단횡단 방지휀스’ 설치 확대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