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이번 사업을 광주소방소의 읍·면·동 119안전센터와 협력,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취약가구 110가구에 보급할 계획이다.
사업은 지난 1일 독거 노인 강 모(74·경안동)씨 주택에 화재경보기 설치와 소화기 전달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완료된다.
신명호 주택과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더 많은 관내 건설업체가 동참하는 따듯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소방설비지원 G-하우징사업에는 대림산업㈜ 광주역 e편한세상(소장 이동민), 신영건설㈜ 태전9지구 지웰아파트(소장 이한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소장 박한수), 금호종합건설㈜(대표 정재형), 현대산업개발 경기태전4지구(소장 이용상), ㈜삼호 태전3지구(소장 이종삼), ㈜럭키종합건설(대표 윤종희)이 참여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