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지난 2년여간 광주시해병전우회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노력해 온 윤길원 오포분회장을 비롯한 대원들이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총재를 비롯, 연합회장, 국회의원, 시장, 시의장, 이임회장 등의 표창을 수상했다.
이임하는 박광만 회장은 “지난 2년여간 세월호 침몰 사고, 메르스 확산 등으로 어려움이 반복되는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의 전우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합심하여 도워주었기에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오세종 신임 회장은 “광주해병전우회를 이끌어 오신 역대 회장님들의 뜻을 이어 전국 최고의 광주전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광주시해병대전우회는 어린이날 어린이고무보트 무료체험행사를 통해 매년 3천여명의 시민들에게 해병대 체험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인명구조, 교통봉사, 청소년 유해환경 순찰, 불법광고물 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