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크로바쇼핑 직원들과 광주감리교회 여선교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10㎏ 30박스 총 300㎏의 김장을 담가 광주시 사회복지모금회에 전달했다.
강동규 대표는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에서 해마다 김장을 담가 전달하고 있다”며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아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로바쇼핑 강동규 대표는 지난 10여년 동안 매년 관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누기, 쌀 전달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