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의 자랑인 ‘세계유산 남한산성’이 대한민국명가명품연구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 협회가 후원한 ‘2015 대한민국 명가명품’에서 영광의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명가명품 대상 시상식’은 고객 만족도 및 삶의 질 향상에 앞장 선 기업과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선정은 전국 거주 20대 이상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1차 조사 후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지방자치단체부문, 기업부문 등 40여개 부문을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에 전국 지자체 및 관련업체 200여 곳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남한산성’은 많은 국민이 찾는 지역명소이자 명품 문화재로서 브랜드 가치를 시민들로부터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자랑스러운 남한산성 세계유산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광주시를 명실상부한 수도권 제1의 역사문화 관광의 도시로 만드는데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