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회장은 제15기부터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제16·17기에는 협의회장으로서 지역 내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 하였고, 통일후계세대 육성사업과 관내 2개 기관(경찰서, 산림조합), 6개 단체(통리장협의회, 새마을지회, 대한노인회, 광주로타리클럽, 청년회의소, 축구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등으로 통일 활동을 활발히 펼처왔다.
특히 북한이탈주민 수목장지 ‘포근한 동산’ 조성사업과 망향제 등 북한이탈주민들의 지역 내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해 노력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통일문화마당 등의 사업을 추진해 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시민화합에 기여해왔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