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1일부터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참여도서관의 도서를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책이음 회원으로 가입하면 통합회원증(전국도서관 이용증)을 발급받아 전국의 참여 공공도서관에서 최대 20권의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책이음 회원증은 하남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도서관을 방문하면 발급 받을 수 있고, 기존 하남시립도서관회원은 소지하고 있는 회원카드를 책이음 회원증으로 교환받아 이용할 수 있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