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나무 경찰관’ 선발은 매일 학교 앞 등굣길 안전활동을 하는 경찰관이 평소 예의가 바르고 학교생활에서 봉사정신이 투철하며, 친구간의 우애가 좋고 장래희망이 경찰관인 학생들로 선발했다.
선발학생은 광주초교 1명, 쌍령초교 1명, 번천초교 1명 등 총 3명이다.
이날 임명식은 경찰서장, 꿈나무 경찰관 임명 학생 3명과 학부모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과 부상, 꿈나무경찰관 신분증 수여, 경찰서 부서별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강도희 서장은 “학교 생활에서 항상 봉사하는 마음과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착한 학생이 되고 장래에 꼭 경찰관이 되어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