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다음달 15일까지 ‘경기북부 성장형 기술기업 육성사업’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기북부지역 신생기업이 고도성장기의 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를 지원해주는 것이다.
대상은 최근 3년내 기술이전을 완료한 경기북부지역 초기 성장기(사업자등록증 상 창업 후 10년 미만) 기업이다.
총 14개 기업을 선정하게 되며 이전 기술에 대한 비즈니스 모텔 구축 및 사업화, 투자유치 컨설팅 등 1곳당 최대 2천500만원이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gdtp.or.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다음달 3일 오후 2시 경기대진테크노파크 1층 소강당(105호)에서 관련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슬하기자 rach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