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민원처리 지연방지 등 건축행정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오는 하반기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건축사 중 3개사를 ‘광주시 우수건축사 사무소’로 선정키로 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건축인허가 민원서류 작성 시 민원서류의 정확성 부족으로 발생되는 보완·취하·반려·불허가 등 민원인의 불편 해소와 민원처리 지연을 방지해 건축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우해 ‘우수건축사 사무소’ 선정을 추진하게 됐다.
우수 건축사 선정은 관내 건축사 사무소 중 ‘연 평균 15건 이상 허가 처리한 건축사 사무소’를 대상으로 건축허가 접수에서 허가처리 전까지 서류 검토 및 보완에 따른 적법 설계 여부 등을 엄정한 선정 기준에 따라 평가하게 된다. 선정된 우수건축사 사무소에는 광주시장 표창과 시 홈페이지 게재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