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달식은 이완수 점장이 청각이 떨어져 잘 들리지 않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보청기를 선물해 주고 싶다며 보청기 4대를 아름다운 동행에 기탁하자 협력단체인 한국노인회 광주시지회에 대상자를 의뢰, 청각검사 후 실행하게 된 것이다.
박용화 노인회장은 “나이가 들어 소리가 잘 안 들리면 대화도 어렵고 보행시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 보청기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완수 지점장 역시 “앞으로 좀 더 많은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