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모범음식점 운영의 내실을 기하고 음식문화개선에 적극 참여시키기 위해 ‘우수 모범 음식점’ 12개소를 선정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7월 기존 모범음식점과 신규 신청업소 등 총 61개소를 평가, 성적이 우수한 55개 업소를 ‘2016년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으며 상위 20%인 12개소를 ‘우수 모범음식점’으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위생관리, 음식점 내·외부 환경, 서비스 실태, 좋은식단 이행기준 실천여부 등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재심사를 통해 모범음식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우수업소에 인센티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