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구리시에 따르면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지난 2008년 전국 지방의회 여성의원 연대단체로 발족해 생활과 밀접한 지역현안을 개발, 정책화하고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여성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전국 지방의회 여성의원 연대단체다.
이번 워크숍은 여러 의정활동 현안 중 매일 쏟아지는 쓰레기 처리 방안에 대한 바람직한 해법을 모색하고자 ‘친환경 녹색도시 생태적 쓰리기 처리와 자원재활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국지방의원네트워크의 구리시 방문을 환영한다”면서 “구리시의 친환경 자원재활용 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며 전여네의 구리시 방문을 환영했다.
특히 워크숍에서는 민경자 구리시의장이 우수의장사례를, 정영주 창원시의원이 3선의 노하우를 발표한 데 이어, 김보희 서산시의원이 일본정책연수사례를 보고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