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지난달 24일 총사업비 조정절차로 국지도98호선 도척~곤지암 구간 확포장 공사 사업비를 878억원(공사비 522억, 보상비 356억)으로 확정함에 따라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31일 광주시에 따르면 국지도 98호선(도척~곤지암간) 확포장 공사는 도척면 진우리에서 곤지암읍 삼리 일원까지 3.42km 구간을 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제2영동고속도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등 광역교통망과 함께 날로 증가하는 교통수요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