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현 남동구청장이 최근 대내외 경제적 어려움에서도 기업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을 연이어 방문,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27일 남동구에 따르면 장 구청장은 지난 24일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지역 우수 중소기업체 ㈜디엠코스메틱과 ㈜세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장 구청장은 이들 기업과 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장 구청장은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기업체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청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원활한 경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엠코스메틱스는 에어쿠션 품목을 주력제품으로 하고 있으며 자체 화장품인 ‘나 어릴때’를 런칭해 캐나다, 독일, 미국 등 각지로 수출하고 있고 ㈜세연은 금속제 파티션을 제작하는 우수조달업체에 선정된 곳으로 올 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신재호기자 sjh4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