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교통안전나누미는 창의적·자율적인 청소년들과 함께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광주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3인이 한 팀을 구성해 교통안전 문화개선과 관련 있는 모든 주제를 선정, 블로그, 페이스북 등 각종 SNS에 활동사항을 포스팅 함으로써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여름방학 기간인 8월부터 9월 중순까지 활발히 활동해 왔다.
이들은 어린이집, 노인정을 방문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는 등 교통약자의 사고예방에 큰 기여를 했다.
강도희 서장은 “광주의 교통안전 및 선진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적극성을 가지고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신의 꿈을 향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모든 일을 이뤄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