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리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만 11~18세 여성청소년으로 의료급여 또는 생계급여 수급 가정 자녀이거나 지역아동센터·아동복지시설·방과 후 아카데미 등을 이용하는 아동 등 총 530여 명이다.
생리대 지급은 1년치(432개)를 오는 26일 이후부터 지원할 예정이며 2017년에도 지속적으로 신청을 받아 지급한다.문의 : (031)760-4767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