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는 15일 태전지구 일원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태전~중대 간(중로1-17호선) 도로개설공사’ 완료에 따른 개통식을 진행했다.
개통식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 국회의원, 이문섭 광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설된 도로는 총 180억 원을 투입됐으며 연장 506m(교량 32m 포함), 폭 20m~25m 규모다.
공사는 지난 2012년 6월 시작해 최근 완료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과 태전동 한솔유치원 앞(소로1-25, 1-26호선) 도로 개설공사 및 태전동(중로 2-14호선)도로개설공사 추진으로 태전지구 교통체증 해소 및 쾌적한 주거생활환경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