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초막골생태공원이 사계절 운영하는 야외캠핑장 ‘느티나무 야영장’의 예약 및 시설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또 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의 정보 확인과 참여 신청도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정등조 생태공원과장은 “지난해 7월 개장한 초막골생태공원은 운영 몇 개월 만에 군포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로 알려졌다”며 “최근 눈·얼음 썰매장도 운영해 찾는 이들의 발길이 더욱 늘었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지난해 12월 23일 초막골생태공원 내 초록마당에 눈썰매장을, 반디뜨락에 얼음썰매장을 개장해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생태공원과에 문의(☎390-4051~3)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