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중구청은 김홍섭 구청장이 지난 16일 신포동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6일 동안 관내 동 주민센터를 방문, 구민과의 대화를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김 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구민이 체감하는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 모색과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구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제까지 구민들은 ▲신포역 주변 경관사업 추진 여부 ▲답동소공원 환경 정비 ▲연안동 풍물거리 정비 ▲라이프 아파트 이전 문제 ▲신흥동 주민센터 신축 이전 ▲도원동 공가 관리 ▲도원재개발 문제점 ▲도원동 청사 신축 등의 의견을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구정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구민들의 역량을 결집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문은 23일 용유동 방문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신재호기자 sjh45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