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원중부경찰서 장안문지구대 순찰 3팀은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절도사건, 성추행 사건 등 총 8건을 검거하는 등 눈부신 활약으로 ‘베스트순찰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동락 수원중부서장은 24일 장안문지구대를 방문해 수원중부서 25개 팀 중 1위를 차지한 순찰 3팀에 대한 단체표창과 우수 직원 정대관 팀장 등 3명에게 포상을 하는 등 격려했다.
매월 실시하는 베스트 순찰팀 선발은 112신고 현장검거, 검문·검거, 현장조치 우수 사례 평가 등을 경찰서 계장 및 7개 지구대·파출소장 등이 심의해 선발한다.
정대관 경위는 “행복한 직장,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안전한 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