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서는 주말임에도 시지부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2017 사업추진결의와 함께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변화와 혁신으로 농업인에게 풍요로운 미래를, 고객에게는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청렴한 농협·신뢰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직원들은 경안천을 목현동, 퇴촌, 오포방향 등 3개조로 편성해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펼쳤다.
유병철 지부장은 “클린광주 실현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매년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기 위해 농업·농촌 및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익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