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간부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54일간)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에서는 시설물 관리부서 공무원, 공사·공단, 민간전문가, 시설관리주체, 안전관련 민간용역업체 등이 참여해 교량, 산사태 취약지역, 전통시장 등 4개 분야 51개 유형의 849점검개소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