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운동은 칭찬과 격려문화를 조성해 긍정적·역동적 조직문화를 창출하기 위한 특수시책으로, 장안문지구대는 매주 목요일 ‘먼칭데이’를 지정해 직원들의 칭찬·격려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으며, 인정받고 싶은 욕구인 명예욕을 충족시켜 출근하고 싶은 직장, 건강하고 튼튼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구대는 매 월 각 순찰팀별 선행미담 사례를 발굴해 선정된 직원에게 베스트셀러 책 1권 씩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에 먼칭운동 모범경찰관으로 선정된 직원은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치안활동 등 맡은 바 업무에 솔선수범한 이경선 경위와 김태호 순경(피해자 보호활동), 윤기주 순경(절도범 검거), 유영덕 경위(사랑나눔 운동)다.
이장규 장안문지구대장은 “즐겁게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으로 내부 직무 만족도가 높아져 주민에게 공감 받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외부고객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