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상설공연이 오는 15일부터 6월 24일까지 곤지암도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고 10일 밝혔다.
‘신명나게 놀아보자! 농악하기 좋은날’이라는 주제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공연은 쾌자춤, 오방진, 당산벌림, 열두발상모놀이 등 전통 광지원농악과 익살스럽고 구성진 전통연희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버나놀이, 소고놀이, 부포놀이, 설장구 등 화려하고 신명나는 단원별 장기가 무대에 올려진다.
공연 문의는 시 문화관광과(☎031-760-2692)또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031-760-2121)으로 하면 된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