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통·리장과 행정기관 간의 행정정보 공유와 소통강화를 위해 ‘스마트통리장넷’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시민과의 소통 접점인 통·리장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문서 및 시정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전달할 수 있는 ‘광주시 스마트통리장넷’ 시스템을 구축 오는 6월 1일부터 본적으로 운영한다.
‘스마트통리장넷’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공문서 및 회의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전화 바로걸기’ 서비스로 업무의 효율성도 높였다.
한편 시는 오는 31일까지 통·리장 254명에 대한 사전 교육과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