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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판교테크노밸리서 4차산업혁명 길을 찾다

경제청장 등 주요 임직원 동행
스타트업캠퍼스 등 벤치마킹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28일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을 비롯해 IFEZ 주요 임직원들이 첨단혁신 클러스터 ‘판교테크노밸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판교클러스터와 한국바이오협회, 제넥신 등 바이오기업, 스타트업캠퍼스, 삼성 SDS 등 ICT(정보통신기술) 기업, 제2테크노밸리 홍보관 등을 둘러보며 주요정책을 벤치마킹했다.

이날 김 청장은 “IFEZ는 판교테크노밸리의 주요 정책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방문했다”며 “IFEZ 개청 15주년인 올해 앞으로 국내외 성공 사례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IFEZ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판교테크노밸리는 경기도가 주도, 국가 경쟁력 및 판교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조성한 IT(정보기술), BT(생명공학기술), NT(나노기술) 및 융합기술 중심의 첨단혁신클러스터로 판교 신도시 택지 개발지구내 도시지원시설 용지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2016년말 기준 1천306개의 입주기업과 7만4천여명의 근로자, 약 77조원의 매출액을 보이는 우리나라 제1의 융복합 혁신클러스터이며 향후 판교 제2테크노밸리(판교제로시티)와 제3테크노밸리로 확장을 준비 중에 있다.

/신재호기자 sjh4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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