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경호체육 지도교수 이익호 사범을 초빙해 실시된 이번 훈련은 지역경찰이 업무수행 중 예측하기 어려운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유사시 범인을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 경찰관들은 외근 경찰 삼단봉을 활용한 범인 제압기술을 직접 배운 후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라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군포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외부 무도사범을 강사로 초빙 현장에서 안전하게 범인을 제압할 수 있도록 내부역량을 강화해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