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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 ‘운암고가 방음벽’등 현장점검

 

오산시가 지난 1월부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미리 챙기기 위해 현장행정을 펼쳐나가며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에는 김태정 오산시 부시장이 오산지구의 공공·민간 공동택지사업의 현장을 둘러봤다.

오산지구 공공·민간 공동 택지조성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군인공제회에서 30대 70의 비율로 자금을 투입해 오산시 부산동·오산동·은계동 일원의 9만8천961㎡의 부지에 1천286가구의 공동주택 및 근생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중에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김태정 오산시 부시장은 향후 입주 시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용지 폐지에 따른 도로 신설 및 운암고가 방음벽 설치를 포함, 사업지구 전반에 대해 LH에 원활한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

시 관계자는 “학교용지 폐지에 따른 도로 신설 및 운암고가 방음벽 설치는 주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내용으로 사업시행자와 긴밀히 협의하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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