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그동안 교통약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용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교통약자 운영내규 변경, 차량 품평회 고객 초청, 차량 증차 등을 반영했다.
또한 올해 차량을 증차·확대(총 19대) 운영함으로써 법정 보유대수 16대를 충족시켜 차량 부족으로 인한 고객의 불편을 해소해 이동편의 서비스가 향상됐다.
특히 고객의 요구사항을 센터 운영에 반영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달부터 이용 수요가 많은 시간대인 오전 7시~12시, 오후 5시~7시에 차량 17대를 집중 배차·운행할 예정이며, 호응도 및 운행실적 등을 분석해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단계적(2018년 하반기-5대)으로 증차·확대 운행할 계획이다.
임호균 사장은 “앞으로 센터 직원들에 대한 전문적인 친절교육과 정기적인 차량점검으로 이용고객에게 더욱 친절하고 안전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