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영아들이 언어리듬과 오감놀이, 책 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표현함으로써 지능과 감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아들은 “캠핑을 떠나요”와 “원숭이와 곰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캠핑장꾸미기, 스티커 붙이기, 텐트놀이, 몸놀이 등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다른 친구들과 소통하며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감체험 놀이터는 남은 4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외에도 광주시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