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우철(42·사진)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국제적인 행사를 유치해 광주를 수도권 제1의 관광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세계인이 찾는 중국등축제를 벤치마킹해 팔당, 경안천을 따라 등을 설치하고 5~7월 3개월 동안 마을축제 프로그램을 만들어 전국에서 광주를 찾아오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 왕실 도자기 축제, 퇴촌 토마토 축제, 남한산성 축제와 연계하고 마을주민이 참여하는 마을축제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