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에 따르면 독거노인 황사 마스크 지원 사업은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및 황사가 수시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건강이나 면역력이 약한 저소득층의 독거노인의 건강 보호 차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구리시보건소는 황사 마스크 1천개를 구입해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황사 마스크 비용이 고가는 아니지만 저소득 독거노인들이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들에게 건강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