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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의원 비례대표 순번 확정… 1번 조성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6·13지방선거 시의원 비례대표의 순번 결정을 위한 경선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민주당은 ‘여성 우선, 청년, 노동계, 장애인’을 대변하는 원칙에 따라 1번 조성혜(57), 2번 유세움(35), 3번 김순희(59), 4번 황대연(56) 후보로 순번을 결정했다.

경선은 청년비례대표(만 40세 이하) 선출을 위한 청년배심원단(만 40세 이하) 참여 경선과 일반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시당 상무위 경선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년배심원단과 시당 상무위원 동수로 진행된 청년비례대표 경선은 후보들의 정견발표와 배심원단 즉석 질의와 투표를 거쳐 유 후보를 청년비례대표로 최종 선출했다.

비례대표 순위 결정은 여성을 최우선 순번으로 배치하는 중앙당 결정에 따라 1번은 조 후보로 선정됐다.

한편, 조성혜 후보는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대선을 통해 나타난 인천시민의 촛불민심을 대변했으며, 유세움 후보는 흙수저 청년세대의 권익을 대변하고 있다. 또 김순희 후보는 인천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노동계를 대변하고, 황대연 후보는 장애인 복지와 권익을 대변하는 후보다.

/박창우기자 p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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