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이 2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018년 광주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 종합예술제 참가 대상은 광주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과 관내에 주소를 둔 학교 밖 청소년이다. 재학생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학교 밖 청소년은 청소년관련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참가할 수 있다.
경연 종목은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 부문 17개 종목으로 초·중·고등부를 구분해 진행된다.
대회는 다음 달 21일 남한산성아트홀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종목별 최우수자는 ‘제26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출전자격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www.gjcity.go.kr/dapart/you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