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작센터는 오는 15일까지 청소년 창작레지던시 ‘꿈발상(꿈꾸는 발랄한 상상력)’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오는 30일부터 3박 4일간 경기창작센터에서 진행되는 ‘꿈발상’은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와 함께하는 집중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의 집중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꿈발상은 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창작활동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평면(회화·드로잉), 설치·퍼포먼스, 미디어·영상의 총 3개 그룹으로 나눠 운영되며 중·고등학생 4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경기창작센터 홈페이지(gcc.ggcf.kr)를 통해 가능하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