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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협력개발센터, 전염병분야 해외원조 사진전 개최

인천지역 해외원조의 플랫폼 기관인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가 인천대, 인천시와 함께 1일부터 한 달 동안 가천대 길병원 갤러리에서 ‘한국의 전염병 분야 해외원조 사진전’을 개최한다.


협력센터는 그간 한국의 해외봉사활동,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해외원조사업 등에 관한 사진전을 열어 왔으며,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전염병에 대한 국제협력의 필요성과 한국의 국제사회 기여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전염병을 주제로 잡았다.


센터에 따르면 한국의 무상원조기관인 KOICA는 2010년 이래 매년 해외원조 중 약 15%를 보건분야에 해오고 있다. 그 중 전염병 분야로는 그간 30여 개 개도국에서 결핵, 말라리아, 수인성 질환, 기생충감염 등 50여 개 사업을 지원해 왔다. 최근에는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보건기구 총회 연설을 통해 한국이 1억 달러를 원조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수십 개 국가에 진단키트와 방역물품 등을 전달했다.


사진전에는 정부 프로젝트, 민간 개발원조단체의 사업, 해외봉사단 활동, 외국인 초청연수, 인도적 지원, 혁신기술 활용사업 등 한국이 그동안 개도국에서 해온 다양한 형태의 전염병 지원사업에 관한 사진 26점이 전시된다.


권태면 센터장은 “매년 하반기에 인천지역에서 개최해 온 국제개발협력에 관한 포럼과 세미나도 올해는 전염병 분야를 주제로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