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심재흔)가 기관, 단체 대상 온라인 강의제작 및 기술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강의제작 및 기술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갑작스러운 비대면 사회변화로 사업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관 및 단체가 온라인 강의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센터는 온라인 강의의 장점을 살리고, 양질의 강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신청기관에게 ▲온라인 강의 컨설팅 ▲방송기술 강사 매칭 ▲전문 방송장비 대여 ▲전문 방송시설 대관 등을 지원한다.
지난 5월부터 경기도교육청,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사회보장정보원, 경기도학생교육원, 오산교육재단, 고양시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경기센터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한편,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청자의 방송참여와 권익증진을 위해 미디어교육・방송 장비대여・소외계층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이다.
[ 경기신문/남양주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