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지난 9월 28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에게 ‘손소독겔과 손소독 티슈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번에 이문안로 상가번영회, 갈매아이파크애비뉴 상가번영회, 인창동상가연합회, 교문상인회, 남양시장 골목상인회 등 5개 골목상권 상인회에 손소독겔 800개, 손소독 티슈 1200개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안승남 시장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직후 교문상인회를 직접 방문하여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골목 상인들의 경제적 피해 최소화와 안전을 위하여 방역물품 지원 외에 다양한 지원을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구리 = 장학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