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관리협 인천시회 제4대 양해익 회장[사진=협회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1043/art_16033086126564_d1fc4d.jpg)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인천시회가 새로운 신임 회장을 선출한 가운데 오는 30일 인천 남동구 간석동 로얄호텔(오후 6시)에서 개최된다.
인천지회는 지난 20일 개최한 임시총회에서 임기를 마친 유병서 회장 후임으로 양해익(신기원이앤씨 대표) 수석부회장을 제4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양해익 신임 회장은 인천 출신으로 제물포고와 인천대 토목과를 졸업하고 건설 외길을 걸어오면서 2014년도부터 6년동안 협회 수석부회장을 맡아왔다.
양 회장은 기업경영의 노하우와 남다른 통솔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도 탁월한 경험과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